동네 피씨방에서 만난 마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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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3
·
조회 649
때는 바야흐로 2016년… 블리자드 빠돌이 중딩이었던 저는 친구들과 함께 동네 피씨방에 가서 그때 당시 막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오버워치를 하러 강동구 모처의 동네 피씨방을 갔더랬죠…
마지막 판을 끝내고 나서려는 순간 친구놈 한명이 마사장님이 떴다면서 온갖 호들갑을 떨며 오지 뭡니까?
않이 서울 한복판 명소도 아니고 그냥 동네 피씨방일 뿐인데?
그럴리가 없잖슴~~ 했는데…

이왜진??
솔직히 아직도 어떻게 만난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동네 근처 피씨방일 뿐이었는데 말이지요,,,
비록 지금은 꼴보기 싫은 블리자드지만 그 당시의 기분은 잊을수가 없네요,,, 존경하는 인물을 동네 피씨방에서 만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니깐요.

그리고 이걸 2023년이 돼서야 코팅한 저도 ㅇㅈ?
댓글
검정정검
23.05.13
ㅇㅈ~
푸키몬마스타
23.05.19
무친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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