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로고 재건축
● 기존 울산 중구 로고

* 선정이유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나의 고향 울산 중구.
충분히 간결하면서도 멋진, 근본이 느껴지는 로고입니다.
하지만 최근 각종 정책과 행사들과 함께 중구의 발전이 계속 되고 있는만큼 로고 재건축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남구의 새로운 마스코트 장생이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아 견제가 필요해보입니다.
*새로운 울산 중구 로고

동명의 가상인물 신세계 이중구(박성웅 분)에서 착안하여 디자인했습니다.
든든하고 강인하며 정통성있는 중구의 이미지를 담고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방면으로 활용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활용방안
#1 경제 정책 홍보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
중구 중앙시장 상인은 텅 빈 가게 앞에 앉아 하늘을 보며 하소연한다.
“누가 우리 경제 좀 살려줘!”
그때 누군가 뒤에서 상인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한다.
“살려는 드릴게”
뒤이어 화면에 소개되는 소상공인 지원정책
#2 안전한 중구
홀로 밤길을 걷고 있는 소년.
멀지않은 뒤편에서 걸어오는 검은 실루엣이 보인다.
소년을 따라오듯 계속해서 같은 방향을 향하자 두려움을 느낀 소년은 모퉁이를 돌자마자 가로등을 향해 내달린다. 검은 형체도 소년을 따라 달렸다.
소년이 가로등 불빛에 다다랐을 즈음 검은 형체가 소년의 손목을 강하게 잡아챈다.
“이제 집에 가야지 학생. 가출은 여기까지야. 부모님이 걱정하셔.”
남성은 온화한 목소리로 소년에게 말했다.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손을 뿌리치는 소년. 그때 주황색 가로등 불빛에 비친 남성의 상의에 새겨진 중구 로고를 발견한다.
“그 로고는 설마… 중구가 시키드나?”
뒤이어 나타나는 중구 가출청소년 및 안심귀가 정책 홍보.
(가상의 정책들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든든한 중구! 강인한 중구! 정통성있는 중구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