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적으로 보는 과학시선

턴바이오 세계 첫 회춘약 '노쇠한 세포' 시계 되돌려 젊고 건강한 피부로 재생
인류 영생 열쇠로 줄기세포 기간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이라고 합니다. 실험실 수준에서 기술검증을 끝냈다고하는데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역분화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했다고하네요.
늙은 사람의 피부와 장기들이 다시 젊은 사람처럼 되돌아가고 유지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또하나는 미국의 한 신경과학 스타트업'브레인브릿지'는 세계최초로 사람의 머리를 통째로 떼어내 다른사람의 몸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답니다.
머리주인의 기억과 의식은 유지되고 모든 수술은 ai가 통제한다고 하네요.
몸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뇌사로 돌아가신분의 몸을 이식해서 건강한 몸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저는 두 기사를 봤을때 비관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사기꾼들이 투자금을 받으려고 발표하는게 아닐까하고 하지만 인류의 발전을 위해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그냥 지켜보고 응원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조금더 의심하고 조심히 받아들이는게 좋을까요?

윤리적이고 철학적인것을 떠나서 과학기술을 받아들이려는 태도와 시선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충분한 실험결과와 검증된 자료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바라봤을텐데 세포를 계속 젊게 유지해서 영생한다와 머리를 이식하는거는 아직 제가 이해하고 받아드리기에 어려운 기술인것같습니다. ai기술을 처음 알게됐을때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받아들일수는 있었는데 이거는 응원하고 지켜보고싶어도 거부하게 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