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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으로 먹은 "고기바이올린국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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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9
·
조회 729
“하노이 종수 스킨 어떤데 어떤데~”
“차암~나 구성품 야무져”
“이거 물 반 고기 반이나 진배없죠?”
“너무 너무 너무~ 맛이 기대되잖슴~”
『지식은 우정을 대신 할수없어..후루룩..!』
※ 리뷰 ※
일단 타임 세일로 구매해서 가격 측면에서는 만족했고요. 맛은 훨씬 더 만족했습니다. 저는 라면 끓이듯이 조리를 했는데요. 면이 불어 터지거나 뚝뚝 끊기지도 않았고 젓가락질 따라 쑥쑥 입으로 들어갔답니다. 저는 평소에 고기를 장이 있으면 무조건 찍어 먹는 스타일이고 싱거운 국물은 지양하는데요. 그래서 “고기고기 쌀국수”의 풍부한 육향과 간을 감미한 부분이 정말 좋았고 남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어야 될 정도로 여운이 남는 쌀국수였습니다. 저와 입맛이 반대인 분들은 물을 좀 타서 조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
waa
23.10.19
아 왜 매진인건데~~~
JESUS
23.10.19
다라이가 만든 쌀국수라서 다라이에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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