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WCG 소소한 후기

철면수심

진배없다

23.08.01

부산에 살고 있는데, 자동문 축구단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약해 버린 WCG

날씨가 너무 더워 걱정했는데 다행히 행사장은 냉방이 잘돼서 시원했습니다!

멀리서도 잘 보여서 한번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풍당당하게 커피를 물고 등장하는 철수형도 한번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인증 사진을 찍으시는 철수형

행사는 정확히 11시에 진행되었습니다! (해설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해설 너무 재밌었습니다 👍👍👍)

화목하게(?) 덕담을 주고 받는 단철

경기 보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쉬는시간 없이 연속으로 3경기를 하셔서 힘드셨을텐데 좋은 경기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매직박님 말씀처럼 다음에도 좋은 기회 생기면 이렇게 자동문 축구단 행사를 열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사진요청에 흔쾌히 같이 찍어주시던 쾌남 철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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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23.08.01

마지막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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