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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서 쳐들어온 친구에게 끓여준 멸치칼국수 ㅅㅅ
155
23.01.31
·
조회 7055
상노무시끼 맛있다면서 쳐묵더니 골아떨어졌잖슴~~
안그래도 오늘 컨디션 밑바닥이었는데 아주 끝내주잖슴~
댓글
뿌듯맨
23.01.31
BEST
이정도면 사랑 아닙니까?
간단히병건만
23.01.31
BEST
왜 쳐들어온지 알겠네요
커어밋
23.02.02
(이성)친구 아닌가요 허허
오예스
23.02.02
멸칼... 멸치의 칼국수라는 뜻
당산불주먹
23.02.02
나도 해줘잉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3.02.02
이게 왜 침하하에 올라가는 건데~
친구 신청은 자동 거절하겠잖슴~~
토핑 고기는 우삼겹이잖슴~
환경운동가
23.02.02
그냥 친구 아닐꺼야...그럴리가없...
야수맹
23.02.02
간장 너무 참해
발렌타인의너굴보이
23.02.02
레시피 올려주면 압도적 감사..!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3.02.02
1인분 기준
내가 넣은 우삼겹이나 소고기 지방이 많은 부위는 끓는 물에 1분정도 데쳐서 식혀놔둬야 함 양은 한주먹 정도가 적당함
칼국수 양념장은 간장 4큰스푼, 고추가루 1큰스푼, 매실액 1큰스푼(안넣어도됨), 참기름 1큰스푼, 식초 1큰스푼, 물 2큰스푼, 볶은 참깨 1큰스푼, 다진고추 1큰스푼(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다진 대파 1큰스푼, 다진 마늘 1/2큰스푼 넣고 잘 섞어줌
양념장 짠건 별로 상관없는데 싱거우면 맛 보면서 간장 적당히 더 넣어주면 됨
물 580~600ml 정도에 먼저 새우 넣고 끓으면 멸치 칼국수 면, 분말, 가루 스프, 채썬 양파 1/4개 넣고 3분 있다가 데친 우삼겹이랑 채썬 대파, 채썬 표고버섯 적당히 넣고 2분 뒤 조리끝 그릇에 담고 양념장 취향껏 위에 얹으면 완료
발렌타인의너굴보이
23.02.02
와 감사합니다 해장용 메모...!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사용가능한닉네임
23.02.02
어느 방향으로 쳐들어 가면 되나요?
라프헤븐
23.02.03
당신 어디살아
모드리치
23.02.03
멸치새우우삽겹버섯칼국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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