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폭력성
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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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폭력성]
그저 이렇게 금요일 낮에 배 긁으며 침투브를 봐도 느껴지는 은근한 불쾌함은
봄이 가져다준 무거운 죄책감이 아닐까.
기분 좋은 평범한 날에 스며든 봄이라는 글자는
하찮은 나의 가슴에 한층 무게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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