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봄
23.04.07
·
조회 92
누군가의 봄은
그리웠던 온기
선로를 박차는 철마의 발굽질
창에 비친 눈망울 속에는
빌려온 봄의 미약한 꽃내음
누군가의 봄은
남아있는 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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