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4월 경복궁에서
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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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경복궁에서 만난 꽃 같은 사람이여.
어느새 비가 내려 그 꽃은 지더라도,
버찌같이 불그레한 볼의 아이를 안고 있는
그대는 나만의 지지않는 꽃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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