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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마음껏 바뀌는 당신은 봄 같아요
23.04.07
·
조회 147
마음이 마음껏 바뀌는 당신은 봄 같아요
봄은 마치 당신과 같아요
어제는 따스하다가
갑자기 오늘은 차가워지고
어제는 하이얀 벚꽃이었다가
오늘은 푸른 잎을 두르고 계시네요
그런 봄을 좋아하는 내가 이해가 안되지만서도
그대같은 봄이 너무나도 좋네요.
당신은 마치 봄과 같아요.
어제는 환하게 웃어주다
오늘은 또 어딘가 심술부리시고
어제는 꽃을 사오더니
오늘은 옷을 사달라고 조르시네요
그런 그대를 좋아하는 내가 이해가 안되지만서도
봄과같은 당신이 너무나도 좋네요.
마음이 마음껏 바뀌는 당신은 봄 같아요
그래서 당신을 좋아하나봐요
댓글
올빼미ㅎ
23.04.07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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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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