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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나에게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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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1
·
조회 326
삶과 게임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RTS게임 빌드오더를 만들며 학문의 즐거움을 깨달았다.
수능은 내게 래더게임이었다. 둘 다 높은 텐션과 넓은 시야를 동시에 유지하는 능력이 필요했다.
대학원에 가서는 연구실에서 게임하는 것을 옆 방 교수님이 보고 가는데 눈치채지도 못했다. (이 때는 제가 구글군이라고 생각했나 봐요)
새로운 경험을 스스로 찾아내는 쾌락. 그것이 내게는 학문이고 게임이다.
게임 하는데 필요한 장비
모니터 암이나 모니터용 스탠드를 놓고 책상 하나 치워버리고 싶네요. 경영/턴 전략 시뮬레이션/하스스톤 같은 걸 할 때는 이 정도 거리가 좋고 FPS/RTS 게임을 할 때는 게임용 모니터 한 개만 가까이 두는 것이 좋은데…
댓글
시디즈 '그.게.된' 공모전 전체글
게임은 엉덩이 그 자체
그.게.된 공모전, 완전 MZ하고 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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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그.게.된' 공모전 참여합니다!
'그.게.된' 공모전 참여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한다
시디즈 '그.게.된' 공모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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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된' 공모전에 참여를! 할거에요
시디즈 '그.게.된' 공모전 참여, The Long and Winding Road
스타크래프트가 낳은 대한민국의 한 괴물 이야기 ... 들어보시렵니까 ?
담담하게 참여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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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된' 헌의자 가고~ 새의자 온다~
[시디즈] 그.게.된 이벤트 참여합니다.
침순이 아내를 위해 시디즈 '그.게.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그렇게 게이머가 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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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그.게.된' 공모전 참여 합니다.
내가 지은 한옥~ 침하하에 올리지~
시디즈 최고에요~~!!
[시디즈] 진짜 치킨보다 게임에서 치킨먹는게 행복한 41아이. 프로게이머보다 게임을 많이했을것 같은 신랑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