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잼잼마을을 보다 문득 떠오른 침둥 추천 게스트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마인크래프트의 대표 얼굴들인 
‘양띵’님과 ‘악어’님과의 침둥도 꽤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침둥은 보통 4인으로 하던데, 나머지 한 자리는 잘 모르겠네요. 다른 한 분은 최근에 복귀하신 ‘도티’님?)

여전히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마인크래프트’라는 공통 주제.

그만큼 차곡차곡 쌓인 인터넷 방송 경력. 

‘양띵’님과 ‘악어’님, 그리고 두 분의 크루원들도 트위치 때부터 지금 치지직까지 크고 작은 스트리머 서버 운영을 하며 대형 컨텐츠들을 제작오셨는데,
이런 대형 서버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양띵'님 - 잼잼마을, 띵타이쿤 등 / ‘악어’님 - 악어의 놀이터 / ‘남봉'님 - ‘봉누도’ / ‘콩콩’님 - ‘콩밥특별시’, ‘멋사’님 - ‘멋봉리’ 등)
((사실 방장님의 ‘손종수’라는 캐릭터랑은 상관없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모든 스트리머 서버에서 재해를 일으켜오셨는데, 스트리머 서버 안에서의 방장님의 모습을 어떻게 보셨는지도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잼잼마을 때도 나무에다 집 짓고 다른 분 억지로 집 짓게 만들고, 띵타이쿤 때는 구걸하고, 악놀 때는 왕초, 콩밥 때는 ems 박살, 마카오톡 때도 흙집 쌓기 등등

이런 저런 대화 주제가 생각나는데, 이런 조합도 침둥에서 보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