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제가 기억하는 제임스건 감독은
피자나 치킨 같은 영화를 잘만드는 사람인데
이번 영화는 뭔가 다릅니다
뭔가 정성적인 히어로 무비를 만들려고 했달까요
분명히 아는맛이라 괜찮은데
여기서 뭔가 좀 더 해줬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이 보이고
무엇보다 유머러스럽지 않고
극 분위기가 꽤나 진지한데
근데 또 저스티스갱은 너무 한없이 가볍고
영화의 만듦새가 나쁜건 아니지만
보는내내 아쉬움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 강아지는 진짜 너무 귀여움, 사실 그거만 보고 와도 됨
댓글
인텔링
07.11
강아지 편집본 기다립니다..
전체게시글 전체글
육아를 잘못 배운 고양이
5
화가 난 여친 풀어주기
1
침착맨 삼국지 책
5
통천님의 ㅈ~~~ㄹ하고 자빠졌네 찾아요
4
커피의 맛에 의문을 가진 일본인
12
넷플릭스가 인정한 한국인들
12
국토 90% 모래 사우디가 모래를 수입하는 이유
2
진격의 거인 가비 디스곡
2
치앙마이 오늘은 라이브 하우스에 왔어요
2
파김치갱 오컬트민수와 단다단 리뷰
4
잘 때 틀어놓는 유튭채널 추천
2
한국말하는 고양이들
TWICE "THIS IS FOR" Choreography Video (Moving ver.)
젤다 풀버전 기념 방장이 필수시청해야할 영상
1
빌보드 현상황
함께할때 강한 쿠데타 스페셜리스트들
2
아일릿 민주 이 날 직캠 영상 아시나요?!
2
갑자기 궁금해서 하는 컨텐츠 소수민족 조사
10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715) - 잇코노미
4
어렵고 기괴하며 불쾌하지만 재밌는 턴제 쯔꾸르 RPG 하나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