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일리아 토푸리아 vs 찰스 올리베이라

안녕하시렵니까 침하하 형님들.

경기를 앞두고 생각이 참 많아져서 잠결에 메모장에 써본 글 공유합니다. 

.

.

다들 올리베이라를 두고 지나치게 인색한 것 같읍니다.

마카체프전의 영향이 큰 것 같은데,  변수는 충분이 있다고 봅니다.

토푸가 타격만 놓고 본다면 현재 탑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다만 올베 만큼의 클린치와 지독한 서브미션을 겸비한 상대를 만난 적은 없지 않습니까. 

다리우쉬전을 생각해도 그 양반이 올베랑 공방전 하면서 손해본게 얼마여..

토푸와의 경기 에서도 올베가 특유의 그 끈적한 클린치 걸어주면 상당히 위험할겁니다

 잡히면 안면 니킥이고 길로틴이고 순식간입니다

사이즈 차이도 있고. 
그라운드 끌고 가믄 토푸는 끝이여~~

…..여기까지 올베 팬으로서의 희망회로였습니다

사실

토푸 상승세

올베 하락세

이게 맞긴 합니다.....

둘의 설레는 나이차도 무시하지ㄴ못하겠고.

우리 올베 형님이 안면을 내어주는 버릇이 있으셔서..

만약 진다면 2라에서 끝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알려주십쇼

실은 제가 다 떨려서 새벽 5시 넘도록 잠 못 이루고 있읍니다..

더 쓰고싶은데 수마가 몰려옵니다….아 스카 가ㅇ ㅑ 혀는데……

이만 글 줄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십쇼

         올베 아저씨 힘내요

         낭만을 보여줘

6/29 UFC 317 11:00  

티빙에서도 한답니다

많이들 봐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