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날을 맞이하여 사실 어제였습니다만
비를 피해 헌혈의 집을 다녀왔읍니다.
오늘로 100회 달성해서 명전에 들었는데요(?)
취미라고 하긴 좀 그런데 적절한 게시판이…
처음 헌혈했던 게 10년 전 훈련소에서 였으니
1년에 10번 씩은 한 셈이네요.
중간에 조혈모세포 기증을 하기도 했었구요.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할 지…
유공패는 별도로 신청해서 택배로 받는다고 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대로 앞으로도 계속 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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