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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언제더라? 아무튼 몇년전..
친구가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레드카펫에 가자는 이야기를 꺼내 즉흥으로 갔었고 사람들이 몇시간 전부터 대기를 하고있더군요
뭔가 삘이 오는 스팟이 있어서 저기서 기다리자 하고 기다렸는데
행사를 시작하고 나니 맙소사!!
그게 기자들 사진찍는 스팟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배우들 싸인도 쉽게 받았고 기념사진을 못찍어 시무룩 했는데 인터넷 기사를 보니 저랑 아놀드옹이 딱!!
빨간 모자이크가 접니다.
아쉽게도 사라코너 배우님께는 싸인을 못 받았지만
참말로 운이 좋았습니다..
이로써 전 무려
'아놀드 슈왈제너거' 와 ‘침착맨’ 싸인을 보유한 사람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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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친 사람의 여행 계획 점검요청 드립니다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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