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애드리언 브로디의 연기는 영화를 파악하기도 전에 빠져들더군요
가이 피어스도 평소에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다른 모습이라 처음엔 못 알아봤을 정도로 다들 연기를 잘하네요
정보를 몰라서 대충 주 내용은 건물 얘기일 줄 알았지만 전쟁을 피해서 이민을 간 유대인들의 삶 내용이 중심이었습니다
이야기면에서 '재미'의 호불호는 갈릴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같은 주연 배우의 ‘피아니스트’ 영화의 역경을 기대하고 가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듯 합니다만 예술 영화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크게 낙담은 안 하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8점 정도 입니다.
추가 - 상영 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이지만 1,2부로 나눠져 있고 중간에 15분 인터미션이 포함 된 거라 화장실 걱정은 덜으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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