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글을 어디에 쓸까 했는데 여기 딱 좋은 곳이 있었네요.
저는 원래 코털이 삐져나오면 그냥 뽑는 타입이었으나
지난 방송 보면서 착맨픽 코털 가위 따라 사볼까 하다가
그린벨에 꽂혀서 그린벨 사 봤습니다.
그린벨의 자태. 어떤 디테일에 꽂힌 것이냐-
이부분인데(↑), 플라스틱 손잡이의 볼륨이 집게손가락을 잘 지탱해주어
가위 콘트롤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 부분을 그냥 앙상한 금속으로 놔둔 가위를 써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느낀 불만을 제대로 보완하는 제품입니다.
주의 할 점은 포장에 가위날 집이 붙어있는데 이거 자칫하면 그냥 버리기 쉬운 양태입니다.
저도 쓰레기 통에 한 번 버렸다가 다시 꺼내서 챙겼습니다.
가위 원산지
절삭력은 말이 필요 없지요. 잔인할 정도로 잘 잘립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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