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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커피&초콜렛 혹은 수입 맥주&꽈자를 즐기며
좌우 사람 없이 혼영(혼자 영화보기라는 뜻)을 즐기는 1인인데
하얼빈 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고르고 고른 자리인데도
옆에 사람이 앉아서 같이 봤잖슴~~(유일한 단점ㅋㅋ)
솔직히 1승은.. 좀 ‘허허허.. 우원박이니까 의리로 보자!’ 하며 봤다면
하얼빈은 꽤나 재밌었습니다 !!
연기도 좋았지만 씬에 맞게 브금도 너무 좋았어요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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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에게 무언가 보내고 싶다면? 사서함 주소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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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병영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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