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 내 왓챠
빨간안경민수 이동진이 말하듯
한국영화는 뜨거운 영화를 잘만드는데 비해
차가운 영화는 조금 쳐진다고 했었는데
이번 하얼빈은 이전 영화들과 다르게
겨울처럼 상당히 건조하고 차가운 영화인데도
꽤나 짜임새가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카메라 연출부터 색감 모든 연출들이
굉장히 감정들을 꾹꾹 눌러 만든 게 보이고
심지어 그 흔한 말장난 개그 하나 없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거기에 우원박부터 전여빈, 이동욱, 현빈까지 다들 연기 맛있게 해서 연기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다만 몇몇 분들은 뜨겁게 분출하는 감정이 없다보니
재미없게 느껴질 거 같더라구요
댓글
퍼스트디센던트많관부
24.12.25
왜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나 했는데
추울때 봐야하는 영화!!
전체게시글 전체글
(*정답드래그*) 2024.12.27 꼬들 꼬오오오오들
5
5
[추천] 헨리 셀릭 -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추천] 팀 버튼 - 비틀쥬스 (유령수업)
종군민수..? 법원민수..? 무라카미 하루민수..?
2
2
방송 보기만 했는데 적셔진 기분
4
4
조승원 기자님 초대석 원박으로 보고 있는데
2
2
뉴비 침순이의 팝업후기
2
2
오징어 게임 이병헌 연기 후기 (노스포)
2
2
박정민 배우님 오징어게임2 잘봤습니다~
26
26
스포주의) 오겜2 후기! 탑
3
3
오징어게임 시즌2 후기
노스포)오겜 시즌2 후기
pH-1 '인생영화 (Feat. 정지소)'
자아를 장착한 챗gpt 근황
1
1
오겜2 스포 X 느낌 후기
9
9
드래곤볼 40주년 기념 점프 작가들의 축전
3
3
오징어게임2 한줄요약
3
3
따다닥! 딱구리덱 공유합니다
부석순이 돌아왔다!
2
2
의외로 납득이 되는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29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