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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일개미입니다.. 저를 거두어주시오..

외과의사매직박
24.12.18
·
조회 290

저는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1월 1일 새해 첫날 모두 알바를 해야한답니다..

가뜩이나 혼자라 서러운데 말이죠..

열심히 케이크도 포장하고.. 아이스크림도 퍼주며 다른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데.. 저는 뭐 얻어가는게 없군요..

따뜻하게 올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침착맨의 혁필 후드를 저에게 하사해주신다면,.. 이번 겨울을 정말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것같소..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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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th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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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거니가뭘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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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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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배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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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일기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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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올해 필라테스 센터를 오픈하고 2달째 적자를 보고있읍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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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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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아저씨 왜 좋아하냐고 타박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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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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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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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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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