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배를 부여 잡으며 꼭 참다가 맹장 터진게 방치되어 복막염으로 입원중에 있습니다. 아이고 4일이면 퇴원할 줄 알았던게 아직도 입원이라니~~~
세상이 나를 억까 하더라도.
이직 면접? 못가도 울지 않습니다.
밀린 업무들? 못해도 울지 않습니다.
침착맨 팝업 성공했지만 못간거? 울지않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곧인데 여자친구가 없는거? 울지 않습니다.
단지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은 초코 케이크를 너무 먹고싶습니다. 저에게 초코케이크를 주신다면 제 인생 입원 후 먹방을 초코케이크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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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타클로스! 추위를견딜 굿즈가 필요해요!
소원아 이뤄져라 얍얍얍!!
이삭 포켓몬벳지 주세요
침하하하 비염에 고통받는 개청자입니다
단종된 구쯔 티샤스 갖고시퍼요
나 착한일 많이했잔슴~~
이보시오 하얀 턱수염 산타.
침구쭈를 선물로 가지고 싶어요!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동생을 위해 침착맨 일력을 선물 받고 싶어요
아조씨 이웃사촌입니다
침싼타할부지 이건 돈 안 드는 소원이랍니다.
내일 할 일
안녕하세요? 지오너 백작입니다.
뿌끼먼 아저씨 여기에요.
산타할아버지 저에게 지에발 침교동을 주세요
내년에는 행복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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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슬퍼도 울지말자
침산타할아버지렁이
침산타할아버지 선물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