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타 할아버지.
저는 곧 앞자리 4를 앞둔 침청자 입니다.
늙으막에 점잖게 성당을 성실히 다니고 있는뎁쇼~
다음주에 성당에서 성탄절 행사를 한다네요.
제가 산타 복장을 입은 모습을 보면
-아 저분 젊게 산다. 멋있다
-저사람 저거저거… 진짜 몇살이야?
-어후 왜저래 (절대 지금 방송보면서 하는 생각 아님)
이런 말들을 하며, 현재 채팅창처럼
성당 분들이 모두 행복해 할 것 같습니다.
(복장 재사용 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결론=
아저씨 수염이랑 모자 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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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을 허락해 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