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의 귤 껍질 박피 실력이 예사롭지 않아 겨울철 가정 필수 상비귤들을 처리할 수 있는 대회를 열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이 흐름에 숟가락을 얹고자 정파의 방법이 아닌, 약간 사파의 방식으로 저만의 귤 껍질을 까 보았는데요

먼저 추억의 침숭이를 그립니다.
선을 따라 열심히 파 주면…

자연스러운 크랙이 생겼네요

맛있는 귤을 먹기 위해 시원하게 까 줍니다.

흰 자태가 드러났네요.
어쩌면 우리의 인생도 겉으로는 거칠지만, 속은 말랑말랑한 귤과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댓글
미유키
24.11.21

전체게시글 전체글
주변인들 차량 리뷰해주기
2
세상에서 가장 쉬운 도전.. 다이어트 시작
4
매주 5만원치 로또를 사는 이유
20
편의점에서 파는 고급 아이스크림 비교하기
스포) 아케인2
2
방장님 아케인 7-9화도 각자같이보기해주세요
5
12수 아저씨의 수능 덕담
1
10년전 스타크레프트 상금 수준
9
노스포 아케인 후기
5
양피지로 만든 성서
2
세븐틴 MAMA 무대
1
룩삼 ‘STAR WALKIN’ 스트리머 반응 모음
3
이번주 공지짤 도전
13
마마 대상 너무 축하해요 세븐틴!!!!!!
8
마마 빅뱅보고 울었습니다.
8
취미가 삼국지인 버튜버는 처음봄
와우 20주년 기념 곡 (침착맨, 매직박 노래)
2
듣다가 가버리는 바로크 헤비메탈
2
[예고] 우형제에게 누나가 생겼어요♥ l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41127 방송 뉴진스 민지 출연
1
ㅃㅇㅇㅇ 굿즈 실물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