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 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내 맘속에 살았던 것처럼
사랑도 사람도 나를 외면했다고 하지만
첫 새벽 공기처럼 희망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 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내 맘속에 살았던 것처럼
오랫동안 소리 없이 내게
살아왔던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의외로 할로윈 관련 음식에 최적화된 식재료
22
강아지 '운동 + 농사' 시키기.gif
1
두목님 부술까요?
241026 수민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일본 시즌 그리팅 2025 “Birthday365” 미나
진상 환자랑 싸우는 의사.gif
2
싱글벙글 이혼 원인 1위
18
아오 저건아니지
6
Samara Cyn - Rolling Stone
Lenny Kravitz - Honey
No Guidnce - Around Me
과시용 독서 붐은 온다(ft.출판사 계정)
15
SEVENTEEN (세븐틴) 'LOVE, MONEY, FAME
1
내성적이란 무엇인가
21
jpop
초딩 아들 심부름 후기
11
우원박 개봉예정 영화 <하얼빈> '10월26일' 영상
우드웜 생방으로 다봤었는데 편집본 인트로 개맛있네 진짜 ㅋㅋ
(약스포) 지옥2 다 봤네요
한때 한국에서 울림이 부족하다고 까였던 가수의 근황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