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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찾을래야 못 찾을 수 없는 팝업스토어
문지기 갱단원이 핸드사인을 해야만 들여보내줍니다
무사 통과 후 구쭈 구매 및 인생 네컷을 찍고 지하로 내려갑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
멤버들이 절 맞이해주고 있네요
지하에는 갱 유물들이 전시돼있습니다
전무님의 씹던 고사리를 볼 줄이야
은밀하게 파김치를 담그는 공간
봉숭아물도 들일 수 있고 라면땅을 먹으면 리스테린도 줍니다
빠니의 족발뼈를 들고 사진도 찍어줍니다 족발을 잘못 들어서 잘 보이진 않네요
각종 구쭈들
라면 없는 형은 그냥 꼰대일 뿐이야…
티셔츠는 xl 한 사이즈라 여성분들한테는 거의 원피스입니다
전 브레인 부서로 배정 받았고 메카 침착맨이 그려준 걸로 단원증을 만들었어요
룰렛 이벤트에는 가족사진 당첨!
요 전단지는 스태프 분께 달라고 하면 주십니다!
포카도 받고 가족사진도 당첨돼서 신나게 집에 와 후기글을 쓰려고 침하하를 열었더니,
오후에 다녀가셨네요…?
같은 날에 오셨다니 더 아쉽…
그래두 팝업은 넘 재밌었어요
언젠간 꼭 갱멤버들을 만날 날이 오겠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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