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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후의 일대기 - 4

침묵맨
24.01.18
·
조회 1750

도라지후의 일대기 - 1  도라지후의 일대기 - 2  도라지후의 일대기 - 3  도라지후의 일대기 - 4  도라지후의 일대기 - 5  도라지후의 일대기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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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광장] - 소지금 : 15,254,712 (방송 6분째)
-앙뇽하셍염~~!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루돌프라도 되겠다며 화면 코 부분에 빨간 점을 칠해놓음.. 금방 지움. (비방으로 엄청 캔 듯 함.. 인벤에 가지가 많이 보임, 가지 농사로 바꾼 듯)

 

[1차 판매] - 소지금 : 15,385,537  (방송 9분째)
-저 많이 벌었쬬, 잠 안자고 벌었습니당~! 돈 안썼으면 2천만원 있는데.. (팔고 있다가 방송을 켠 듯 함)

-얼마 남지 않은 것들을 마저 팜.
-농장으로~!

 

[농장] - (방송 12분째)
-농장을 가지로 바꾸고 구조도 바꾸고 신호기도 샀기 때문에 5백만원을 썼다 함, 하루종일 걸려서 바꿨다 함, 농사 시작!
-드디어 3개씩 캐는 방식으로 바뀜, 크리스마스 끝날 때까지 노방종이라고 함.
-룰렛 노래지효가 걸려서 도라지후는 노래를 불러 드릴까요? 물어봤지만 시청자님은 농사나 지으라 함.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별풍이 펑펑펑 터지고 있음, API 꺼져 있었음. (버그인듯)
-돈을 벌어서 배가 좀 부르니 일주일에 하루는 배그를 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욕심을 내보임.
-가지로 바꾸니 훨씬 낫다고 함, 잠도 안자고 열심히 했다고 함.
-농사 짓느라 콘서트도 못 가보고.. 버스킹도 제대로 못 들어보고.. 오늘 신냐게 놀쟈~! 라고 함, 근데 시청자들이 지금 콘서트 하고 있다함..
-인겜 채팅창에 환호성이 엄청나게 터짐, 도라지후도 콘서트를 보러가고 싶어함, 시청자들이 콘서트가 아니고 건축대회라고 정정해줌.
-가지를 드르륵드르륵 캐며 아 시원시원하다 이게 농사지이~~~!
-건축대회를 보며 농사를 짓기위해 도방을 해보려 함, 모니터 하나로 도방을 하기 위해 마크 화면을 거의 1/4로 줄임..
-농사의 고수가 되서 돌아왔다고 말함.
-도방에 심취하여 전집중 호흡으로 가지를 캐다가 빈스님이 캐려고 남겨둔 밭까지 캐버림.
-노방종이기때문에 국밥을 든든하게 먹고 왔다고 함.
-이제 하루에 5백은 번다고 함.
-망구랑님의 방송을 보며 꺄르륵꺄르륵 하며 가지를 캐고 있음.
-방송 목록에 십장성하늘이 덕몽어스를 하고 있는 걸 보며 재밌겠당~! 이라고 함.
-도방을 껐지만 그래도 궁금하다며 소리만 틀어 놓음.
-한 시간에 70만원 정도 번다고 함 (왕초와의 연봉협상 때 책에 적어놓은 도라지후의 원하는 금액이 떠오름)
-저녁 9시부터 마리님과 농사 합방이 약속되어 있음.
-보물상자 열심히 모으고 있음 초대권이 나오길 기대중.
-한번 팔 때마다 백만원씩 나오면 좋겠다~~!
-아직까지도 스프링쿨러 라인에 반블럭이 깔려있지 않아서 물 채우는데 불편함.
-도라지후 앞에 자쿠님이 나타남, API 연동 안된 건에 해당하는 보물상자 4개를 쥐어주심. 
-낚시랑 광질을 정말 좋아한다고 함, 사람만다고 다니고 싶다~! 라고 함.
-생각해보니까 마크에는 눈이 안내리네? 라고 함. (아프리카아파트에는 눈 내리는 것 같던데??)
-브금으로 나오고 있는 BTS 다이너마이트를 흥얼거림.
-두 시간 밖에 안지났는데 확 피곤해진다고 함.
-도라지후는 가지를 안먹어봤다고 함, 흐물흐물하게 생겨서 맛 없게 생겼다고 함.
-고추농사 땐 막막했다고 함, 가지가 미래다! 보라색이 미래다!
-도라지후 생일은 12월 15일인데 케이크를 못 먹었다고 함,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함.
-인겜 타로점을 보고 싶다고 함. 타로점을 봐주는 플레이어에게 귓말을 해봄. (인게임 채팅창이 가려져 있어 안보임)
-초대권이 두 개 떴으면 하는 큰 욕심을 가짐.
-잠수 중인 빈스님께 잠수야? 잠수야?를 계속 물어보며 주먹으로 겁나 팸, 웃으며 진따 같다고 막말을 퍼부음.
-여러 상자들에 꽉꽉찬 가지를 보며 기뻐함, 팔고 싶은데 팔다가 손이 아작날 것 같다며 걱정함, 대리판매 시스템이 있었으면..함
-농사 합방을 하기로 한 마리님이 농장을 방문함, 디코를 하기로 함.
-도라지후가 가지를 캐고 마리님이 씨앗을 심기로 함. 물도 도라지후가 주기로 함.
-도라지후가 판매를 하러 가면 마리님이 남아서 씨앗을 심고 물도 주고 하기로 함.
-지금까지 3시간 동안 캐서 상자에 다 박아놓음..
-마리님에게 에임을 맞춰서 쭈르륵 캐는 법을 알려줌, 물 푸고 쿨러에 채우는 법도 알려줌.
-마리님에게 맡겨놓고 도라지후는 판매를 하러 감, 상자가 많아서 3번은 왔다갔다 해야할 것 같다고 함. (마리님이 오고나서 도라지후의 목소리 볼륨이 작아짐.. 안들려서 힘들어 죽겠음)
-상자에 박아놓은 가지들을 셜커에 옮기는 것도 꽤 걸림..
-우아~~~~ 십장성하늘이 농장을 방문함, (도라지후의 작은 목소리에 집중하다 십장성하늘의 목소리가 들리자 가슴이 뻥 뚤림)
-농장을 구경시키다 좋밭 농장 시스템을 보고 따라한거라고 말함.
-십장성하늘과 마리님이 같이 하고 있기로 함, 십장성하늘도 디코에 들어오기로 함.

 

[2차 판매] - 소지금 : 16,711,403 (방송 3시간 20분째)
-농사 천재 도라지후는 가지를 담은 셜커들을 챙기지 않고 상점을 방문함... 다시 돌아갔다 옴.
-인벤이 셜커로 꽉 찼음.
-마리님께 크리스마스에 연탄봉사를 하듯 자신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함.
-십장성하늘이 따라와서 고급기술을 알려줌, 도라지후가 판매원 근처에 있고 십장성하늘이 셜커에서 가지를 꺼내 도라지후에게 뿌려줌.
-도라지후는 판매창을 열어놓고 가지를 계속 팔 수 있음, 인벤에 십장성하늘이 던져주는 가지가 계속 채워짐.
-파는 도중 십장성하늘에게 곡괭이를 빌리러 온 분이 계셨는데 다 쓰고 곡괭이를 돌려주자 십장성하늘은 벌써 왕초에게 물든건지 대여료 안내냐고 함. (십장성하늘이 왕초를 만나 토담을 쌇은 것은 12월 27일이기에 십장성하늘은 원래 무서운 사람일지도..)
-도라지후는 십장성하늘의 가지 뿌리는 스킬이 신기했는지 열심히 따라 배워봄.

 

[농장] - (방송 3시간 40분째)
-1차 판매를 끝낸 후 농장에 돌아가 다시 상자에 남은 가지들을 셜커에 옮김.
-도라지후가 조성해 놓은 가지농장은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가지를 캘 때 스프링쿨러까지 같이 캐질 확률이 높았음.
-유학 중인 십장성하늘은 이를 지적하고 두 칸씩 더 텀을 두어야 한다고 조언함.
-사실 이미 다 만들어 놓아서 두 칸씩 미는 것도 대공사가 될 것이라 도라지후는 그냥 한다고 함. (여튼 여기까지라도 만들어 놓은 도라지후 정말 대단해~! 도라지후 목소리는 이제 거의 안들리는 수준이 되었음...)
-십장성하늘은 도와주다가 허수아비를 캐거나 횃불을 캐거나 갑자기 그 분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함.
-오오 도라지후는 마이크가 가끔식 고장난고 말함. 작게 들리는 이유가 있었음!
-도라지후 목소리 크기가 정상이 되었음, 어제는 초대권이 9천만원에 팔렸다고 함.
-도라지후는 함께하여 너무 좋다고 함, 비방으로 3시간찍 자며 이틀동안 농사를 했다고 함.
-현타 올뻔하고 힘들었다고 함.. 십장성하늘은 마음이 아프다고 함..
-선진국 십장성하늘은 드디어 스프링쿨러 라인에 반블럭을 까는게 좋다는걸 알려주..려... 하였지만, 그마저도 일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여유되면 설치하라고 권함.
-십장성하늘이 좋밭을 가봤냐 물어보니 도라지후는 아직 가보지 않았다고 함, 선진시스템 좋밭의 농장을 나중에 꼭 보고오라함. (저 위에서는 좋밭 보고 따라했다고 한 것 같은데... 건너건너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따라 했나부다..)
-십장성하늘이 바짝 마른 땅을 보고 스프링쿨러에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어서 마른 땅에 물을 뿌려달라고 기도를 올림.
-도라지후는 내일 크리스마스 날에는 콘서트도 보고 하루 정도는 놀 것이라 말함.
-도라지후는 모두에게 타로점을 보러가자고 제안함, 십장성하늘이 10만원 정도 한다고 하자 도라지후는 비싸다고 함,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자 초대권 가격은 왜 더 안오를까라고 함.
-초대권 경매가 진행중이었는데 1억1천까지 오르자 도라지후는 더 올라~! 2억까지 가버려! 라며 응원함.
-초대권 가격이 1억 2천을 찍자 도라지후는 행복해졌다고 함.
-1억 2천5백을 찍자 도라지후는 자신은 성불했다고 함. (이번 초대권 경매는 1억3천에 마무리 됨)
-도라지후는 3명이서 농사를 지으니 가지 자라는 속도가 따라오지 못함을 느낌.
-씨앗을 심는 십장성하늘의 뒷모습을 보고 빵댕이가 귀엽다 흔들흔들 귀엽다라고 함, 십장성하늘은 빨리 일 안해!라고 함.
-도라지후는 십장성하늘에게 계속 씨앗을 심어달라 요구하였지만, 십장성하늘은 아니 이제 네가 씨앗 심어!라고 함. (심는게 좀 더 귀찮은 일인 듯? ㅋ)
-뒤이어 초대권 경매가 또 시작됨, 1억3천까지 초고속으로 올라감, 1억4천까지 올라가자 도라지후는 나와라이~!나와라이!를 외치며 1억5천을 부르짖음, 다시 평정을 되찾더니 아니다.. 2억까지 가라라고 함. (이번 경매는 1억4천5백으로 마무리 됨.)
-십장성하늘은 이 때부터 십장의 기질을 보이며 효율적으로 캐기 위해 도라지후를 적재적소로 움직이게 지휘를 하고 있음. 
-도라지후는 빨간머리 앤이 된 것처럼 자신도 초대권을 팔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침.
-시청자가 많이 벌었네~!라고 하자 도라지후는 ‘잘했으면 크리스마스 선물주세요! 응예~!’ 라고 함.

 

[3차 판매] - 소지금 : 17,660,033 (방송 4시간 30분째)
-상점 근처에서 여우님을 만나 자신은 거지라며 크리스마스인데 맛있는 음식을 달라고 함, 감자와 천원을 선물 받음.
-도라지후는 뇌를 리셋시킨 후, 처음본 듯 여우님에게 인사를 하고 뜯어내려 했지만 먹히지 않음.
-뒤에서 가지를 뿌려줄 십장성하늘이 거래를 하러 떠난 상태라 도라지후는 수고비를 준다며 여우님을 부려먹음.
-여우님은 크리스마스에 부려먹히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함.
-도라지후는 여우님에게 자신은 1천6백만원이 있다고 자랑을 함, 여우님이 돈 좀 달라고 하자 빚이 1억2천이라고 말함. 여우님은 천원을 뱉음.
-일이 끝나자 여우님은 일당을 달라고 했고, 도라지후는 여우님이 뱉은 천원을 그대로 다시 뱉음.
-도라지후는 진짜 선물을 준다며 알록달록한 코인들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만원짜리 하나를 꺼내 여우님에게 전달함.
-여우님은 이제 친구를 만나러 가야한다고 했고, 도라지후는 자기랑 친구를 하자고 함, 거절당함.
-여우님은 떠났고, 도라지후는 마톡 들어와서 처음 만난 사람이랑 가장 오래 얘기를 해본 것 같다고 함. (처음보는 사람이었다고?)

 

[농장] - (방송 4시간 40분째)
-다른 섭에서 낚시를 하루종일 한 적이 있다고 함, 낚시는 재밌다고 함, 소통하며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함, 농사는 소통이 안된다고 함.
-내일 열리는 디즈니 콘서트가 기대된다고 함.
-도라지후는 마리님에게 정말 고마워~ 라고 했고, 마리님은 돌아만 다니느라 별로 안해봤다며 농사 재밌다고 함. 
-도라지후는 둘이 하니까 너무 편하다고 함. (십장성하늘은????)
-도라지후는 평생 24살로 살꺼라고 함, 십장성하늘에게 언니라고 할꺼라고 함.
-도라지후는 치지직 마을 오픈런이 시작되면 감옥권을 써서 누구 하나 보내버릴 것이라 함. (25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함)
-인겜 채팅창에 즉사가 뜨자 즉사가 부럽다고 함, 근데 그걸 그냥 100개씩 나눠서 받으면 더 좋겠다고 함..
-마리님의 닉넴 어원은 원래 꽃마리였는데 꽃이 들어가니 뭔가 어중이 떠중이가 된 것 같아 마리로 했다고 함.
-도라지후는 트위치 시작할 때 원래 아이디가 '꽃이지효'라고 함, 십장성하늘은 하늘색이 좋아서 하늘이인가? 라고 고민해봄.
-도라지후는 계속 농사를 지으니 엉덩이랑 목이 많이 아프다고 함. 리붓이나 해야 스트레칭도 하고 화장실도 다녀온다고 함.
-마리님은 서버가 열릴 때 간절함 전형으로 들어왔다고 함, 장문으로 댓글을 달았다고 함.
-도라지후는 노방종 한다고 했는데 벌써부터 졸리다며 큰일났다고 함.
-리붓을 한다고 하자 화장실 타임이라고 말함, 밥도 리붓 시간에 먹었다고 함, 도라지후는 목디스크가 걸릴 것 같다 함. 손목에 파스 붙이고 했다 함.
-리붓 시작, 도라지후는 국밥 먹다 남은 걸 먹는 중이라 함, 노방종이라 했는데 몸이 아파서 일찍 자러가야 할 수도 있다고 함. 룰렛으로 방송 10분 연장 뜸..
-농사 다시 시작, 마리님과 시간을 정해놓고 그때까지만 하자고 합의 봄, 새로 다 심고 끝내자고 함.
-도라지후는 '낮에 뜨는 달'이라는 웹툰을 좋아한다고 함, 도라지후는 로맨스만 있는 것 보다 수사물+로맨스, 판타지+로맨스같은 식을 좋아한다고 함.
-도라지후는 이세계물도 좋아한다고 함, 하지만 웹툰을 많이 보지는 않는다고 함.
-인겜에서 비가 오면 땅도 젖게 해줘야한다고 함. 아무 쓸모 없는 비라고 함.
-도라지후는 빚을 다 갚아도 농사를 더 할 것 같다고 함, 광질 가격이 너무 낮다고 함. (가지의 매력에 푹 빠진 듯)
-십장성하늘 재등장! 십장성하늘은 힘들어서 알콜로 소독하러 간다고 함. 혼자 일하고 왔다며 도라지후에게 돈을 던져 줌. 타로점을 볼 꺼라고 하자 타로값 하라며 돈을 또 던져줌.
-일을 마무리 함, 마지막으로 팔고 마리님과 타로점을 보러 가기로 함.

 

[4차 판매] - 소지금 : 18,916,727 (방송 6시간 30분째)
-마리님께 뿌려달라고 함. 마리님에게 고마워~! 라고 함.
-타로점이 웨이팅이 있다고 하여 그 시간동안 낚시를 하자고 함.
-메리님을 만나 자신감 넘치게 빚을 자랑함, 거지라며 먹을 것 좀 달라고 함, 메리님은 으아 돈 뜯긴다~ 라며 도망을 가다가 감자를 던져줌. 도라지후는 받은 감자를 마리님께 선물함.

 

[농장] - (방송 6시간 40분째)
-도라지후는 셜커를 갖다 놓으려 농장으로 가는 중 '난초'각설이패를 만나 아따맘마 타령을 감상하다 팁으로 감자를 던져줌.
-농장으로 날아가다가 지도를 펼쳐 봄, 지도를 끄는 순간 건물에 박아 죽음, 인벤세이브권 안쓴 상태, 빼곡한 대나무 숲을 헤치고 열심히 달려가서 주음.
-농장에 도착, 자란 가지를 보더니 갑자기 가지 농사를 하고 싶다고 함, 가지들이 이쁘게 자랐다고 함. (좀 위험한 상태인 것 같음)
-채권자 새라새라님께서 농장에 방문, 도라지후는 업그레이드 된 농장을 소개시켜 줌.
-새라새라님은 도라지후가 이틀간 40시간을 일해서 천만원을 벌었다고 하자 다가오는 상환날까지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금액을 조정해줌, 첫 주이기 때문에 좀 더디게 벌리는 걸 이해하고 맨 마지막 날 갚아야 할 2천만원을 요번에 갚는 걸로 함. (요번에 갚아야 할 돈이 3천5백에서 2천으로 낮아짐)
-새라새라님이 도라지후에게 마톡을 즐기고 있는지 물어봄. 도라지후는 가지와 연애중입니다 라고 함. 사람은 많이 만났냐고 물어보니 아니용이라고 함. 엔더는요? 라고 물어보니 아직 못 갔다고 대답함. (근데 그럴 시간 없긴 해... 새라새라님도 물어는 봤지만 어찌 해줄 수가 없구나 생각한 듯)
-새라새라님은 뉴비가 소환권 빚 갚을 때까진 코인 바꾸는 수수료라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함.
-새라새라님은 놀면서 하라고 하면서도 일하면서 대화할 수 있잖아요? 일을 하세요! 라고 함....
-도라지후는 타로점 보고 낚시하러 가려고 했다 함, 새라새라님은 잘 됐다며 '지효님!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함, 고마운 도라지후는 새라새라님께 가진게 없다며 감자를 날리니 새라님은 자긴 가진게 많다며 괜찮다고 함, 그랬더니 도라지후는 그럼 남친도 가지셨냐고...
-새라새라님이 떠나고 셜커를 다 정리한 후 광장으로~!

 

[유튜브 마을] - (방송 7시간째)
-도라지후는 유튜브 마을 입구에서 마리님을 만나 낚시터까지 따라감, 낚시터에 타로점을 봐 줄 린코님이 계심.
-도라지후가 2십만원을 지불하고 마리님부터 타로점을 보기 시작.
-도라지후 차례, 도라지후는 방송적인 부분이 궁금하다고 함, 도라지후는 22장의 카드 중 17을 고름, 도라지후에게 고집이나 강박증이 좀 있을 수 있는데 그렇게 해야된다고 함, 계획을 짜고 완벽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함, 그렇게 해야만이 주변에 신뢰가 쌓이고 잘 될 수 있다고 함, 그렇게 안되면 무책임하게 보일 수 있다고 함, 본인의 의견을 잘 피력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면 그렇다라도 확실히 의견을 말 해야지 방송이 잘 될 수 있다고 함,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고 함, 인복이 있으니, 재물을 가져올 인복이 있으니 꼭 잘 살피라고 함. (그 분?)
-도라지후는 연애운도 봐달라고 함, 22장의 카드 중 10을 고름, 연애운이 들어와있다고 함, 근데 안하는게 좋다고 함, 타이밍이 좋지 않다고 함, 실패하는 사랑이라 남들이 보기에 안타까워 할 수 있다고 함, 연애하지 말고 방송 열심히 하라고 함.
-낚시를 하기러 함, 낚시대가 없는 도라지후를 위해 마리님은 낚시대를 만들어 줌, 도라지후는 고마웡~! 이라고 함. 
-여기 낚시터는 사람도 많고 하여 트위치 낚시터로 가기로 함.
-광장 입구에서 울산큰고래님을 만남, 인사를 나누고 감자를 얻어 먹음, 고래님이 여기 사세요?라고 물어보니 도라지후는 집이 없다고 함, 고래님이 같이 집을 짓자고 함, 도라지후가 빚이 1억2천이라 빚 갚아야 한다고 하자 고래님은 수고하세요라고 하며 바로 튐.

 

[트위치 마을] - (방송 7시간 20분째)
-우연케도 울산큰고래님과 트위치 마을 입구에서도 만나게 되어 도라지후는 고래님을 다 보이는 곳에서 몰래 훔쳐봄.
-걸려서 이것 저것 대화를 하게됨, 빚은 얼마나 갚았는지, 고추농사, 가지농사가 얼마씩 벌리는 지 등등 (고래님은 초대권을 뽑았기 때문에 누군가 초대를 해서 돈을 벌게 할지 초대권을 팔아버릴지 고민중이었던 것 같음)
-도라지후는 초대권 뽑는 기운을 이어 받겠다며, 고래님의 코를 만져본다는 명목으로 온몸을 문지르기 시작함.
-도라지후가 구걸하자 고래님이 초대권을 팔게되면 한턱 쏜다고 함, 도라지후는 갑자기 빛과몽으로 변신하여 감사합니다 형님! 머리 박겠습니다!라고 우렁차게 말함. 고래님 옆에 있던 훈이님 한테도 가서, 갑자기 훈이님의 번쩍거리는 검을 보며 좋아보이시네요 라고 함, 인사를 하고 헤어짐.
-마리님에게 삥 뜯었다고 자랑을 함. 타로점에서 말했던 재물을 불러올 인복이 고래님인가 하고 생각해봄.
-트위치 낚시터는 한적했음, 낚시를 시작, 낚시 재밌어함 (목소리가 작아져서 다시 고생 시작임..)
-초대권이 나올 수 있는 이끼낀 상자가 낚였지만 백원이 나옴.. 농사 힘들 때 낚시를 하게 종결 낚시대를 사야할지 고민함,
-마리님은 잘 안낚이자 자리를 이동했는데 도라지후는 자기한테 냄새가 나서 옮기냐고 물어봄.
-낚시하니까 잠이 온다고 함. 브금으로 잔잔한 기쁘다구주오셨네가 흘러 나오고 있음.
-두 번째 이끼낀 상자!!! 응 천원.
-다시 농사일을 가려 했지만 이미 알바가 고용되어 있어 광장에서 사람을 낚아보기로 함~!

 

[광장] - (방송 8시간 30분째)
-버스킹 장소에는 팁박스가 놓여져 있음, 그 팁박스에 들어있는 감자를 훔침, 마리님에게 노래를 불러달라 하며 착석을 했지만 거절당함.
-사람들이 겜마톡님에게 광장에 눈을 내리게 해달라고 조름.
-사람 낚으로 광장을 왔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함, 열심히 사람 구경을 함.
-마리님께 롤러코스터를 타러 가자고 함, 놀꺼리가 없어서 심심해 함.
-버스킹 장소에서 겜마톡님의 포멧몬스터 오프닝 노래를 감상함, 팁으로 팁박스에 해골물고기를 넣어둠.
-갑자기 막 인사를 하고 댕김, 상대가 반응하든 안하든 인사하고 막 튐.
-신호기를 파셨던 에엥님을 만남, 감자도 선물받음, 도라지후는 에엥님을 닮은 선물을 드린다며 넙치를 던짐.
-구걸을 하고 다니기로 결정, 듀단님에게 인사를 하고 바로 빚이 1억 2천이랍니다를 박음, 왜 이러고 있냐고 혼남, 당당하게 구걸하고 있다고 말함, 듀단님은 거래하고 온다고 하며 영원히 돌아오지 않음.
-낚시대를 던져 마리님 머리에 걸어놓고는 이리저리 끌고다니며 놈, 마리님은 열심히 끌려다녀주고 있음.
-점프대에서 점프를 하면서 놂.
-마리님과 얼릉 자고 치지직 마을 오픈런때 들어오자고 약속함. 
-에엥님께 또 인사를 드림, 아는 사람한텐 아주 적극적임.. 3번이나 마주쳤다며 운명이라고 말함, 에엥님은 감자를 선물하고 도망감.
-달세상님을 만남, 도라지후가 감자 구걸을 하고 다닌다고 하자 감자를 주심..
-도라지후는 빛과몽 전략을 알고있는지 거지로 보이겠다며 차고있던 유일한 장비인 날개를 벗음.
-달세상님이 낚시하러 가자고 하였고, 도라지후는 친구를 소개시켜준다며 마리님을 소개시킴.
-마리님께 셋이서 낚시하러갈래? 물어봤지만 피곤한 마리님은 겜을 꺼야될 것 같다고 함.
-노돌리님이 거래가 잘 되어서 인지 잘 팔았다 야미~!를 외치며 지나가고 있는데 도라지후는 자기도 바로 야미~!를 외치며 노돌리님을 따라가 야미한 것 좀 주실 수 있냐며 구걸을 시전함, 감자를 선물받음, 빚 1억2천을 자랑하자마자 여기서 왜 이러고 있냐며 혼남.
-도라지후는 노돌리님과 대화를 나눴다며 인생업적을 이뤘다 함.
-달세상, 마리님과 꼼지락 거리다 도라지후는 잠을 자러 간다고 작별인사를 함.
-빨리 자러가서 미얀햄~!
-버츄얼 얼굴에 루돌프를 그려놓고 자러감. 시청자는 가지꿈을 꾸라고 응원함. (노방종이라 방송은 쭉 켜져있음)

 

도라지후 아프리카 원본 영상 : [마카오톡] 보물찾기로 대박나서 1억2천 빚갚쟝

 

이틀 간 비방을 한 후 올라온 영상입니다.

저번 영상 마지막 소지금보다 천만원 가량 늘어난 채로 시작하네요.

다음날 내용까지 이어져 있지만 날이 바뀌기도 하고 영상이 하나 더 있는 관계로

합쳐서 다음화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
#도라지후
#보라지효
#일대기
댓글
아리송해
24.01.18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용
침묵맨 글쓴이
24.01.18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을알아보아요
24.01.18
고맙읍니다,, 너무나 고맙읍니다,,
침묵맨 글쓴이
24.01.18
고맙읍니다,,,,
조조조조
24.01.18
ㄷㄷㄷ근성 침묵맨…
침묵맨 글쓴이
24.01.18
없던 근성이 생겨난다!
보라지효
24.0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의 글 적어주시면서 닮아가시는건가요
아마 다른분들 영상보다 요약 많이힘드실텐데 힝
제가 발음이 안조아서..
@침묵맨
침묵맨 글쓴이
24.01.21
하루종일 듣고 있으면 닮아갑니다 ㅎㅎ
@보라지효
오프라인
24.01.18
도라지후 화이팅!
침묵맨 글쓴이
24.01.18
화이띵!!!
잘코사니
24.01.18
20시간 분량 ㄷㄷㄷ 자기전에 봐야겠어요
침묵맨 글쓴이
24.01.18
아닙니다 반절은 잠자는 시간/다음날 분량입니다 ㅎ
쭈펄맨v
24.01.19
이거 참고하면서 예전방송들 훑어보고 있네용 너무 감사합니당
침묵맨 글쓴이
24.01.19
영상도 보고 이것도 봐주시다니 고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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