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설거지가 싫은사람

양꼬치
24.05.16
·
조회 325

 

자취 4년차 독거청년입니다

배달비가 너무 비싸 해먹기 시작한지 일년정도 됐는데

설거지를 너무 싫어해서 웬만하면 원팬요리를 선호합니다

최근 해먹은것 중 맛있었던 것 위주로 올려봅니다

 

새우파스타

최근 원팬 파스타라는것을 알게되서

면을 따로 삶지않고 팬하나에서 끝내는 방법으로 만들었어요

항상 1인분 만들기에 실패하는데

이번엔 새우양이 과했습니다 그치만 맛있죠?

 

포토푀

프랑스 가정식으로 집에 있는 채소를 푹 끓여서 먹는 요리라해요

양파 감자 당근 샤브샤브용 고기를 넣고 30분 푹 끓여서 먹으니

서양식 국밥마냥 국물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치킨스톡이 다한 요리입니다

 

시금치 프리타타

토마토와 계란 시금치 스팸을 넣고 에후에 30분 구웠읍니다

치아바타 빵과 함께 먹으면 아주 든든한 한끼가 됩니다

 

잠봉샌드위치

잠봉햄과 청상추 그리고 당근라페를 넣고 발사믹그레이즈를

뿌려서 먹는 샌드위치입니다 당근라페의 홀그레인머스타드와

발사믹 잠봉햄의 조합이 끝내줍니다 

살짝 보태서 팔아도 될 듯 한 맛입니다

 

채소찜

알배추 청경채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숙주 위 샤브샤브용 고기를

얹어서 푹 쪄낸 후 스리라차+마요네즈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채소랑 고기를 양껏 먹을수 있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태완보울 샐러드파스타

샐러드를 먹고는 싶은데 헛헛할거 같을때

파스타면을 삶아서 넣어먹어보세요

든든하고 소화잘되는 샐러드파스타는 좋은 한끼입니다

 

김치부추국수

면은 보이지 않지만 저는 소면보다 중면을 좋아해서

1키로씩 사다두고 있는데요

소분해서 얼려둔 다짐육에 간장양념을 해서 볶아준 뒤

삶은 면위에 부추 고기 김치를 올리고 

쯔유 넣어서 만든 육수를 부어주면

간단하게 맛있는 국수가 됩니다

 

보시다시피 한그릇에 담아 먹는 요리를 선호하는데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꼭 챙겨먹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집밥 먹기 시작하면서 배달음식 먹을때 보다 

속도 편하고 훨씬 건강해졌어요!

 

횐님들의 맛있는 집밥 구경해볼 기회가 생겨서 즐겁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밥상머리 훈수 전체글

내밥상 어떤데
밥상
쇠다라이
·
조회수 305
·
24.05.16
오늘 제 점심 식사입니다. 따끔한 훈수 부탁드립니다. 45
밥상
이병이병건용무있어서행정실
·
조회수 6418
·
24.05.16
나의 반찬 대병건🤣(with 장수세미🥬🍅) 2
밥상
퇴사하고금병영
·
조회수 307
·
24.05.16
비온 다음날은 밥보다 5
밥상
산중이
·
조회수 330
·
24.05.16
회사 구내식당 메뉴와 내가 식판에 담은 점심
밥상
도른자
·
조회수 357
·
24.05.16
다른건 모르겠고 침반찬은 필수
밥상
침냥이집사
·
조회수 327
·
24.05.16
밥을 안 좋아하는 침순이는 뭘 먹을까요? 2
밥상
샨닝이
·
조회수 379
·
24.05.16
유명한 편식장인님이 밥상 훈수하신다 해서 ㄱㅐ처럼 안뛰어왔습니다. 2
밥상
도ㅍr민중독
·
조회수 351
·
24.05.16
혼자 차려먹은 밥상
밥상
연구아저씨
·
조회수 315
·
24.05.16
집에 남아있는 잡식 모음 2
밥상
침착한이야기
·
조회수 351
·
24.05.16
현재글 설거지가 싫은사람
밥상
양꼬치
·
조회수 325
·
24.05.16
설거지가 귀찮아서 식판에다가 먹는 밥상 1
밥상
독꺠팔
·
조회수 378
·
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