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끓여먹을 생각까지는 진지하게 없었는데
회원님들이 후기를 기다리실 것 같아서
의무감을 가지고 먹었습니다.
치즈는 서울 체다 치즈가 아니라 좀 아쉽지만
아무튼 두장 야무지게 올렸습니다.
먹어본 감상은 확실히 색다르다!!
이질감 느껴지지는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저는 좋았어요
너구리 특유의 향이 진해서 다른 라면에 비해 치즈 비린 맛도 좀 더 잡히는 느낌???
두장이나 넣었는데 너구리가 치즈보다 강하다..!!
'호'드립니다
댓글
말년을건강하개
8시간전
맛있는 조합임 다만 그전에 깔아 놓은게 있는데 갑자기 너구리에 치즈를 넣겠다고 해서 그런거지 ㅋㅋㅋ
꼬순내헌터
8시간전
생방 안 봐서 몰랐잖슴~~~~
보리다람쥐자전거
5시간전
오옷 마침 집에 있는데 저도 시도해볼까봐요 후기 고맙습니다 ~
피읖눈침저씨
4시간전
호라라 ...
재우주
4시간전
정열대원군의 은밀한 취미

영원한건젤다없어
3시간전
???: 근본이 없네
서망고
3시간전
너구리잖아요!!
꼬순내헌터
3시간전
맛만 좋더만!!!
헤임달
1시간전
라면대원군 재평가
침착맨4랑헤
2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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