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날 아내 생일 기념 난생 처음 파인다이닝 갔는데
아내가 뒤에 방장님 있다고 알려줘서 수염 보고 알아차렸습니다!
그때 부터 너무 떨려서 난생 처음 파인다이닝 맛도 온전히 느끼지 못했네요 ㅋㅋㅋ
일생일대 기회라 바로 사진 부탁 드리고 싶었지만 쏘맘과 데이트 중 이신거 같에서 최대한 방해 안하려고 식사 끝나시고 가려고 기다리느라 너무 떨렸어요!
옛 같은 왕십리 주민 일 때 도 한번도 못 마주쳤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만날 줄이야
평소에도 침착맨맨투맨 입고 다니는데 좋은식당 간다고 다른 옷 입었더니 더 아쉽네요. 옷에다가 사인받았어야됬는데 셀카만 남겨서 아쉽
지금도 감격스러워서 처음 글 남겨봐요.
배텐 초창기부터 최애였는데 이제서야 만나다니 지금 글쓰는데도 감동이 가시질 않네요
마지막으로 감동의 순간 올리고 후기 마무리 할게요.
댓글
침착맨
03.15
BEST
^^b
피읖눈침저씨
03.15
설렘이 느껴져서 좋네요!!! 축하(?)드려요!!
킹버거
03.15
파파롸치?
도야지소불고기
03.15
쏘맘님 키가 많이 크셨네요
체리쥬빌레
03.15
부럽다..

침착맨
03.15
BEST
^^b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03.15





해줘핑
03.15
^^d
맑을철사
03.15


잡덕맨
03.15
캬
에드몽
03.15

마늘아저씨
03.15
파인다이닝갈때는 통금보후드티를 입으시길!
간계밥중독자
03.15
파인다이닝을 갈 땐 침착맨 굿즈를 입어야 한다.. 메모
나는키드밀리
03.15

괴정동미운둥이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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